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시자키 우루미 (문단 편집) === 가까운 물건의 무게를 바꾸는 정도의 능력 === 이 능력은 누레온나(濡女)라는 요괴의 일화와 관련 있다. 누레온나는 바닷가 근처에서 나타나는 요괴로, 인간 여성의 모습으로 나타나 지나가는 행인에게 아기를 안아달라고 부탁을 한다. 행인이 아기를 안으면, 아기는 돌처럼 무거워져 움직일 수 없게 되고, 누레온나는 바다로 돌아가고 남편인 [[규키]](牛鬼)가 바다에서 나와 행인을 잡아먹는다고 한다. 소개에 써진 '이 애를 잠깐 봐 달라'는 말도 여기에서 유래한 것으로, 이 내용을 알게 된 채로 위의 대사를 다시 한 번 읽어 본다면 대사에 생각 외로 섬뜩한 의미가 담겨 있다는 걸 알 수 있다. '[[무게]]'는 일상적으로 [[질량]]과 같은 뜻으로 쓰이나, 엄밀히는 물체에 가해지는 [[중력]]의 정도를 의미하기에 국지적인 중력 조작 능력으로도 볼 수 있다. 그렇지만 체감할 수 있는 무게를 달리할 뿐, 그 자체의 질량을 늘리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, 아예 질량과 부피를 모두 다루는 개념인 '[[밀도]]'를 다룰 수 있는 [[이부키 스이카]]의 능력의 [[하위 호환]]처럼 여겨지는 부분도 있다. 게임 내에서는 [[스쿠나 신묘마루]]마냥 광체 탄막이 점점 커지는 모습으로 능력의 형태가 구현되었다. 또한 스토리 상으로 우루미는 이 능력으로 넘겨준 아기의 석상을 무겁게 만들어서 삼도천으로 빠뜨린다. 환상향에서 인간을 덮치는 것이 금지된 후에는 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, 마리사 B 루트에서는 진짜로 능력을 사용해서 마리사를 삼도천에 빠뜨리려 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